보도자료/논평

김홍빈 원정 대장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2021-07-20

김홍빈 원정 대장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고봉 14개를 모두 등정하는데 성공한 김홍빈 원정대장이 하산 도중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에 있던 해외 등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구조 도중 줄이 끊겨 더 깊은 낭떠러지로 추락했고 저체온증이나 산소 부족으로 탈진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많은 국민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무사 귀환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2009년 남극 빈슨 매시프 등정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성공시키고 이번엔 장애인, 비장애인을 통틀어 전 세계 역사상 44번째로 히말라야 14좌 완등 기록을 세운 김 대장은 정상에서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장애인 김홍빈도 할 수 있으니 모두들 힘내십시오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일찍이 등반 과정에서 동상이 걸려 열 개의 손가락을 다 잃고도 도전을 거듭하며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높이 선보인 지닌 김 대장이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켜 우리 곁으로 살아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국민의 염원입니다.

 

코로나 위기에 지쳐 자포자기 심정으로 삶의 끈을 근근이 부여잡고 있는 국민을 위해 다시 한번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2021. 07. 20.

 

국민의당 대변인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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